차유람 남편 이지성 "생각해보니 미인대회 출신만…" 돌발 발언

입력 2017-05-25 09:28  


차유람의 남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의 연애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

이들은 24일 방송된 tvN '현장토크쇼-택시'에서 이지성, 차유람 부부가 출연해 그들의 결혼 그리고 사랑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.

2012년 이지성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"최근 미인대회 출신 여친과 헤어져고, 생각해보니 미인대회 출신만 세 번 사귀었다"고 말한 바 있다.

이어 그는 "연애보다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싶으며 연애가 별다른 의미가 없다"며 "언젠가 때가 되면 천사 같은 분이 나타나 내 인생을 구제해주지 않겠나. 그땐 연애보다 결혼을 하고 싶다"고 덧붙였다.

당시 인터뷰가 주목을 받자 이지성은 "나를 자랑하기 위해 말한 것이 아니다. 전 여자친구들 이야기가 공적으로 나가는게 아닌거 같았다. 해당 팀장님이 나서줘 이 정도로 정리된 인터뷰가 나간 것"이라고 해명했다.

한편, 이지성은 2015년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차유람과 갑작스런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았다.

한경닷컴 뉴스룸 open@hankyung.com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